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등장 문명/폴란드 (문단 편집) == AI == AI는 정복보다는 종교 승리를 더 잘 노리는 편이다. 특히 버그로 인해 인접 보너스와 특수지구를 잘 활용하지 못해서 문명 특성을 잘 살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 정복 승리는 그다지 가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각종 수치 상으로 우세하다고 여기면 그 걸로 승기를 잡으려 하는 문명 6 인공지능인 만큼 군대가 커지면 정복 승리도 달리고, 의외로 확장 지향이라 멀리서 시작했다면 만났을 때 이미 패왕 국가가 돼있을 수도 있다. 중상주의를 찍게 되면 날개 달린 후사르가 당대에 워낙에 사기적인 유닛이라 르네상스 시대에 매우 강하다. 중반에 패왕으로 등극하면 인접국으로서 동맹을 만들어 포위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다. 신앙 어젠다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서 살라딘 정도 빼면 타 AI와 영 우호 관계를 잘 못 만든다. 이 신앙 어젠다 때문에 종교 창시를 안 하다가 제멋대로 전쟁을 걸고 자멸하는 경우도 있다. 신앙 관련 보너스가 꽤나 있고 전도가 매우 적극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종교 승리를 가져가려면 결국엔 야드비가보다 많은 영토를 확보해서 더 많은 신앙으로 종교 유닛을 찍어내서 누르면 된다. 아니면 초반에 성벽과 주둔지로 담 쌓고 궁수로 방어만 해두자. 기본적으로 AI 폴란드가 쳐들어오는 타이밍은 전사에서 검사로 업그레이드되는 시점이다. 하지만 공성병기를 대동하고 오는 경우가 적고 보병이나 기병 스펙으로 찍어 누르려는 특성 때문에 정작 야전에서 이겨도 공성전에서 죽을 쑤는 경우가 많다. 게임 시작 시의 최대 종교 수 제한에 조심해야 하지만, 종교 승리가 아니라면 그냥 찍어 누르면 된다. 생각보다 기습 전쟁을 거는 빈도가 높아서 자신의 문명보다 군사력이 딸리면 친선 관계 선포도 잘 안 받아준다. AI 야드비가가 친선 관계를 받아들이는 경우는 종교로 밀어붙이려고 하는 속셈이라고 보면 된다. 종교 관련 어젠다 덕분에 타 AI 문명과 외교 관계가 비우호-적대로 치닫는 경우가 많으므로 야드비가를 싫어하는 폴란드와 국경을 맞댄 타 AI 문명과 친하게 지내다가 연합 전쟁을 제안하면 쉽게 양면 전쟁으로 밀어버릴 수 있다. 날개 달린 후사르의 특수 능력은 상대에게 더 큰 피해를 줘야만 발동하므로 파이크와 총과 같은 대기병 부대를 주축으로 장군과 기타 보너스를 동원해서 근소한 승리만 점해도 쉽게 장점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